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이제 그만. 적은마일로도 사용가능한 외국 항공사들

이전 LG 트래블카드가 항공사 마일리지카드의 유행을 불러왔던 걸까요? 이제는 마일리지 카드로 항공사 마일리지적립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트래블카드로 1000원에 2마일씩 차곡차곡 적립해 미국, 동남아 여행 보너스항공권으로 잘 다녀왔지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 가격은 거의 비슷 합니다.

국내선 10000마일
동북아 동남아 30000~40000마일
유럽 북미 70000마일  정도지요

제주도와 거의 거리차이가 없는 일본선이 35000마일이나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JAL, ANA의 일본-한국 보너스항공권은 15000이지요. 일본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ANA 마일리지 적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삼성카드포인트로 적립 가능하지요 18포인트에 1마일입니다.

밑의 표는 월드퍽스(노스웨스트항공) 보너스항공권 마일리지 입니다. 편도 기준이기때문에 왕복은 X2 해서 보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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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렴합니다. 미국왕복 60000, 아시아 20000 왕복이군요. 마일리지 승급 혹은 일등석/비지니스탑승 또한 굉장히 저렴합니다. 미국왕복 25000에 가능하군요.

월드퍽스 적립은 스카이팀및 노스웨스트제휴 항공 탑승을 통해서 적립할 수 있고,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의 프리미어마일을 통해 1마일당 1.2마일로 전환가능합니다. 1000원사용에 1.2마일 + 알파 적립이지요.